줄거리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사회는 날로 복잡해지고, 경쟁은 치열해지면서 점점 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 간의 갈등과 범죄가 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상처받고, 불행을 호소하며 나날이 지쳐가고 있다. 여기서 시작된 고민 하나. 만약, 완벽하게 인간의 감정이 조절, 통제되는 사회가 있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지금의 우리와 같은 사회를 먼저 경험한 외계에서 온 인물을 설정하여,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행복의 본질에 한걸음 더 다가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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