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엄마가 뿔났다 고지식 하지만 평생을 성실하게 살아온 아버지와 자식들 잘되길 기도하며 특별한 자기주장 없이 알뜰하게만 살아온 평범한 우리들의 어머니. 시대에 걸맞게 자아와 개성이 뚜렷한 요즘 세대들을 바라보며 불만스럽기도하고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다. 그 세대에 내 자식들이 예외일 순 없다.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의 패러다임이 공존하는 이 시대의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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