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무적의 낙하산요원 LK주식회사 면접을 보러갔던 최강(문정혁)은 면접관이 자신을 무시하고 한마디도 묻지 않자 낙담한 채 건물을 나서다 왕꽃선녀로 부터 이상한 얘기를 듣게 된다.왕꽃선녀는 최강에게 "펜대로 굴려먹을 팔자가 아니라 몸을 굴려 먹고 살 팔자라며 올해 귀인이 나타나 왕운이 터질 거"라며 묘한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왕꽃선녀가 사라진 후 고교동창 다림이 나타나 몸을 굴리는 직업에 도전하라고 하자 최강은 왕꽃이 한 말을 떠올리며 다림을 따라 나선다.최강이 다림과 함께 들어간 곳은 다름아닌 옥장판 판매업체로 최강은 얼떨결에 옥장판을 들고 나온다.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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