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은행센터장 성규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한 통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폭탄이 터진다고 경고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성규는 곧 동료의 차가 폭파되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하고, 졸지에 부산 도심 테러의 용의자가 되어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되는데… 스페인 영화 2015년작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의 리메이크작.

출연진
  • Jo Woo-jin

    Seong-gyu

  • Lee Jae-In

    Hye-in

  • Ji Chang-wook

    Jin-woo

  • Jin Kyung

    Young-hee

  • Kim Ji-ho

    Yeon-soo

  • Jun Suk-ho

    Jeong-ho

  • Jung In-gi

    Vice president

  • Ryu Seung-su

    Police chief

  • Jeon Kwang-jin

    Police

  • Jung Ae-yeun

    Jeong-ho's wife

  • Lee Seol

    Eun-young

  • Nam Myung-ryeol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