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대형 태풍이 접근하고 있는데 거대한 천연가스 플랜트 레갈리아(レガリア)에서 사고가 발생한다. 잠수사 센자키 다이스케(仙崎大輔, 이토 히데아키)는 설계주임 사쿠라기(桜木, 가토 마사야)와 함께 시설로 향한다. 하지만 구출작업 도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 다이스케 일행은 시설 안에 갇히고 만다. 다이스케는 이제 막 인사를 마친 제7관구의 핫토리(服部, 미우라 쇼헤이)와 함께 구조자를 데리고 무사 귀환할 방법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