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과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는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그렸다. JU건설의 새로운 감사팀장으로 온 차일(신하균)은 감사팀과의 첫 만남부터 그들의 안일함과 무능함을 지적하며 날을 세운다.